어제 금요철야를 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  

귀신들린 아이를 쫓아낸 사건을 보며  

마가복음 9장에 나온 내용과 

마태복음 11장과 비교하며 성경의 원어로 풀어 주셨습니다 

우리나라 성경은 중국에서 전해졌고, 

그래서 중국어로 쓰인 것을 한국어로 번역 했고, 

또한 중국어 성경은 영어 성경을 해석하면서 전해졌었고 

영어 성경은 히브리어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한국어 <== 중국어 <== 영어 <== 히브리어 

본문에 대한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기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는 할 수 없다 말씀하셨고, 

원문에는  

기도와 '금식' 외에는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단순히 몇 끼 굶었다 차원이 아닌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주님께 드리고' 

이것을 금하며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여의도의 광고 회사 사장입니다 

다음주에 라인 스티카 또 하나 나오고(카톡 이모티콘 같은 것. 네이버 버젼) 

유튜브에서 영상을 한주에 1편씩 4개국어로 연재하고 있고(한국어, 엉어, 일본어, 러시아어)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소설책 출판을 현재 진행하고 있고(소설 '세인트') 

또한 본업인 홍보영상들어온 일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3번은 밤샘 작업을 합니다 

오로지 '일' 만하고  

큐티시간에만 말씀을 묵상하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주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시기를 원하는 기도' 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련하게도) 회사 세운 후로

단 한 번도 '금식기도' 를 안했는데 

금식기도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 을 드리며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기도하고 찬양하고 간구합니다 

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은혜로운 주말 되기를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